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설정/장비 및 아이템 (문단 편집) === 크로조의 마검 === 일반적인 마검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최고급의 마검. 크로조는 원래 어떤 변변찮은 스미스의 이름이었는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메모리아 프레제]] 2주년 이벤트 아르고노트에서 밝혀지길 전혀 변변찮지 않다. 전사로서도 대장장이로서도 수준급이지만 후손 벨프마냥 '''네이밍 센스가 정말 구려서''' 사는 사람이 없다보니 유명하지 않은것.], 크로조 일족은 그를 '시조'라고 부른다. 어느 날 그가 몬스터에게서 정령을 구해줬다. 이때 크로조는 빈사상태가 되는데 정령이 그를 살리고자 자신의 피를 크로조에게 나눠줘서 살려냈고, 그 후 크로조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마검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던메모 아르고노트 스토리에서는 에초에 크로조가 자기가 만든 검을 마검이라고 부르며 이전에는 이런게 없던 것처럼 말한다. 정황상 크로조의 마검이 최초의 마검이고 다른건 이걸 복제하거나 원리를 알아내서 만든 물건인듯. 다만, 이 힘은 당대로 끝났고, 그의 자손에게는 정령이 힘이 발현되지 않아서 그대로 없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정령의 축복은 그의 자손에 '''잠재'''된 상태로 있었고, 팔나로 인해 잠재력이 드러나면서 '''팔나를 받은 크로조의 혈족 모두'''에게 강력한 마검을 제작하는 스킬이 발현되었다. 그 스킬을 통해 제작된 마검은 일반적인 마검과 비교해 월등한 성능을 자랑했고, 세계가 '크로조의 마검'이라고 따로 구분해서 취급할 정도로 경외받았다. 그리고, 크로조 가문은 그런 마검들과 함께 '일족의 마검제작 능력'을 어느 왕국에 팔았고, 그 대가로 크로조 일가는 귀족의 지위를 얻는다. 이후 크로조의 마검은 정복전쟁에 동원되어, 대량으로 생산된 크로조의 마검을 장비한 왕국군은 연전연승, 결코 지지 않는 군대로 이름을 날리고, 크로조의 마검 역시 온갖 전설[* '''바다를 불태웠다'''는 말이 나온다.]을 만들어가며 이름을 떨쳤지만, 왕국군의 침략과 그로 인한 파괴행위가 숲을 불태우고 엘프들과 정령들을 몰아내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이에 분노한 정령들이 크로조 가문으로부터 마검 제작 능력을 회수하고, 그와 동시에 왕국군이 들고있던 마검들이 한순간에 파괴되면서 갑작스럽게 마검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왕국군은 큰 패배를 당하고, 더 이상 마검을 만들지 못하게 된 크로조 가문은 패전의 책임까지 지게 되어 귀족의 지위를 박탈당해 몰락한다. 하지만 다시 마검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나왔는데 그게 벨프다. 이를 알게 된 크로조 가문은 벨프에게 마검을 만들도록 강요하지만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대장장이로서 인정받고 싶었던 벨프는 마검을 만들기를 거부하고 오라리오로 건너와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가입하게 된다. 벨프가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가입한 이후 그에게 마검 제작 의뢰가 쇄도했지만 모두 거부하였고, 입단 시 헤파이스토스의 지시로 만들어본 마검 카즈키는 헤파이스토스에게 맡겨 버렸다. 5권에서 벨프는 헤파이스토스로부터 '너의 고집과 동료의 목숨을 저울질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돌려받은 카즈키로 18계층에 출현한 검은 골라이아스에게 치명상을 입혀 벨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데 일조한다. 현재까지 크로조의 마검이 가진 특수성은 위력이 강한 것 이외에 진명 개방이라는 것이 있다. 제작 시에 명명하는 진명은 이를 사용자가 이를 개방하여 사용할 경우 마검은 반드시 파괴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이 마검이 가진 보편적인 특징인지 아니면 크로조의 마검만이 갖는 특수한 성질인지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아직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았다. 크로조의 마검을 장비한 군대가 엘프들의 숲을 태운적이 있어 엘프들은 크로조의 마검이라고 하면 치를 떤다.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전쟁 유희에서 류가 두 자루의 크로조의 마검을 들고 나오자 동족인 엘프들이 어떻게 엘프가 크로조의 마검을 사용할 수 있냐며 격분한다. 오라리오 최고의 대장장이로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단장인 Lv.5의 츠바키 콜브랜드가 꼽히는데, 이 츠바키가 만든 마검보다 단야가 없던 시절의 벨프가 크로조 블러드로 만든 마검이 더 뛰어나다고 한다. ~~벨프가 마검에는 이름을 대충 짓는다고 했는데 이쪽이 훨씬 낫다.~~ 6권에서 아폴론 파밀리아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전쟁 유희를 통해 크로조 마검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8권에서 라키아 왕국이 오라리오를 침공하는 것도 크로조 마검을 만들 수 있는 벨프를 노린 것이다. * 카즈키(火月)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입단할 때 주신의 지시로 만들어본 마검. 손막이는 없고 손잡이와 도신 사이에는 붉은 보석이 박혀있다. 검신은 불타는 듯한 붉은색이며 검은 골라이아스와의 전투에서 벨프가 사용했다. * [[호카게]](火影) 전쟁 유희에 대비하기 위해 급조한 두 자루의 마검 중 하나로 시라히메와 자매검이다. 붉은색 검신을 가진 장검으로 류 리온이 사용하였으며 최고의 공성병기라는 이름에 걸맞은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 시라히메(紫雷姫) 전쟁 유희에 대비하기 위해 급조한 두 자루의 마검 중 하나로 호카게와 자매검이다. 보라색 검신을 가진 장검으로 역시 류 리온이 사용하였으며, 최고의 공성병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로 성벽을 무너트리는 기염을 토한다. * 렛신(裂進) 8권에서 벨프가 아버지인 빌이 사용한 마검과 상쇄, 압도한 마검. 장검의 형태이며 붉은색 검이다. * 히엔(氷燕) 11권에서 나온 두 자루의 빙검. 깎여 나온 얼음 결정을 연상시키는 그 검신은, 그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잔혹한 빙결파를 날린다고 한다. * 후우부(風武) 11권에서 나온 카타나 형태의 바람 속성의 마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흔히 바람 속성 공격에서 많이 나오는 카마이타치 같은 참격 속성은 없는 대신 아이즈의 에어리얼 조차 낼수 없는 강력한 풍압을 낸다. 이 마검을 이용한 기습 공격으로 공중에 떠 있던 히류테 자매를 저 멀리 날려 보내버리는 활약을 하였다. * 히요우(氷鷹) 11권에서 나온 빙검. 이 마검을 맞아본 가레스의 감상으로는 리베리아의 마법이랑 동급이라 한다. 물론 전력을 다해서 쏜다면 리베리아 쪽이 더 강하지만 이쪽은 마검이라 연사가 가능하기에 흉악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